'두 번은 없다' 박세완, 곽동연 걱정 "속상해"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완이 곽동연 걱정을 했다.

2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29회에서는 금박하(박세완 분)가 나해준(곽동연)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박하는 오인숙(황영희)에게 유명화가의 그림을 받게 된 것이 나해준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나해준은 금박하가 갤러리 직원들에게 무시당하자 유명화가에게 부탁해 금박하의 능력으로 그림을 받게 된 것처럼 했었다. 

오인숙은 당장 나해준을 불러들였다. 금박하는 갤러리로 온 나해준에게 오인숙이 많이 화가 나 있다고 알려줬다. 나해준은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한 일이라며 괜찮다고 했다.

금박하는 오인숙을 만나고 나오는 나해준을 향해 걱정스런 눈길을 보냈다. 나해준은 금박하의 걱정에 미소를 지으며 "내가 혼난 게 속상해?"라고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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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