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연인과 다정한 연말을 보냈다.
지난 19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니세프 송년 감사의 밤"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연인 송자호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 역시 돋보인다.
한편 박규리는 지난 10월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이자 7살 연하 큐레이터 송자호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미술이라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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