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수현이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수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명처럼 드레스 피팅날 도착한 뉴 컬렉션 oscardelarenta 드레스. love at first sight"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내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수현이 '운명'이라고 표현했을만큼, 드레스는 수현을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잘 어울려 화제가 됐다. 특히 뒤를 돌아본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에서의 수현은 그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인다.
한편, 수현은 지난 12월 14일 3살 연상인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차민근(매튜 샴파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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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