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다수의 브랜드들이 유튜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하거나 자체적인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다이어트 건강기능 식품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인 ㈜뉴트리의 판도라가 다이어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간 뷰티 & 인테리어 & 전자기기 등 업계를 불문하고 다양한 브랜드들의 유튜버 협업 사례가 지속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나,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다. 이에 다이어트 브랜드 판도라는 2020년 대대적인 브랜드 리인벤팅을 앞두고 업계 최초로 유튜브 육성 프로젝트 ‘판타스타를 찾아서’를 진행하고 있다.
‘판타스타’는 ‘판도라’와 ‘판타스틱’의 합성어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다이어트 트렌드를 선도하는 바디 크리에이터 크루를 뜻하며, 판도라 브랜드 관계자는 ‘판타스타’를 통해 실제 다이어터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제품 개발에 반영 및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판타스타’로 선정되면 판도라 모델 김희정과 함께하는 론칭 파티는 물론, 멘토 유튜버들의 크리에이팅 노하우 전수, 신제품 참여 기회 등 바디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캠페인 지원만 해도 추첨을 통해 개인용 방송 장비 등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판타스타는 12월 22일까지 뉴트리몰에서 지원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