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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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8kg 증량→가슴 수술 루머…"단지 살 찐 것 뿐" 일축 [종합]

기사입력 2019.12.19 10:44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선미가 가슴 수술 루머를 직접 해명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는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단지 살이 찐 거다"라고 해명했다. 선미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선미의 이름을 치자 '선미 가슴수술'이 연관 검색어로 떠있는 포털사이트 화면이 담겨 있었다.


지난 6월 선미는 몸무게를 8kg 증량한 사실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역시 "월드투어를 앞두고 체력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몸무게 8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선미는 몸무게 증량 이후 건강한 매력을 자랑했다. 팬들도 선미의 건강해진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다. 그러나 가슴 수술 등 부정적인 단어들이 연관 검색어에 오르자 선미는 이를 직접 해명하기에 나섰다.

한편, 선미는 지난 8월 신곡 '날라리'를 발표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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