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키, 감각적 트랩 힙합 신곡 'NO HO' 발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프리키(Freaky)가 자신만의 색깔을 담은 신곡을 발표했다.

프리키 새 싱글 'NO HO'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신곡 'NO HO'는 전 앨범부터 작업해 온 비트메이커 Boogie All Nite와 함께한 곡이다. 프리키만의 음악 색깔이 담긴 트랩 힙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기치는 놈은 don't call'과 같이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비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프리키는 감각적인 래핑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지닌 채 음유 시인처럼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첫 싱글 'Get Rich' 이후 한곡 한곡 내놓는 곡마다 성장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철학을 보여온 프리키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핫도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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