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영화 '인턴'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영화 '인턴'이 OCN에서 재방영된다.
영화 '인턴'은 창업 1년 반 만에 직원 220명의 성공신화를 이룬 줄스(앤 해서웨이). TPO에 맞는 패션센스,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한편, 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벤(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감 코미디다.
지난 2015년 9월에 개봉한 '인턴'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앤 헤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의 러닝타임은 총 121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04, 네티즌 평점 8.99,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25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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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