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김병만이 병만랜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병만의 작품에 놀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에게 병만랜드를 공개했다. 김병만의 작품들을 본 이상윤은 "이 정도면 목수 수준 아니냐"라며 놀랐다.
김병만은 "이만큼 하는 데 4년 걸렸다. 벌목 후 버려진 나무들을 치우는 데 4년이 걸렸다. 게임 캐릭터가 돼서 시간이 오래 걸려도 혼자 병만랜드를 만든 거다"라고 밝혔다.
최신 작품은 화덕이라고. 그 위엔 가마솥이 있었다. 김병만은 "백숙, 장어탕도 먹었다. 마트 안 가. 집어오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병만은 사다리가 없는 트리하우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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