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함께 한 'Memory' 뮤직 영상이 공개한 지 약 1주일 만에 천만 뷰를 돌파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캣츠'와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과 함께 한 'Memory' 뮤직 영상이 누적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는 공개한 지 약 1주일 만에 거둔 경이로운 기록인 것은 물론, 네이버에서는 '겨울왕국 2' 태연 뮤직비디오, '알라딘' 박정현·존박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옥주현의 환상적인 목소리로 완성된 'Memory'는 영화의 분위기와 딱 들어맞는 곡이 등장했음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옥주현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캣츠'의 대표곡 'Memory'의 커버를 부른 주인공으로서 영상 공개 전부터 국내는 물론 전세계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캣츠'는 24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