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버원렌탈, 15일 단 하루 GS샵 LG전기레인지·식기세척기 렌탈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올 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전국적으로 확대된 가운데 LG전자 공식 인증점 넘버원렌탈(티앤티정보)이 GS샵에서 LG공기청정기렌탈 시 최대 10개월 무료, 추첨 이벤트와 디오스 전기레인지, LG의 식기세척기, 퓨리케어정수기, 트롬스타일러·건조기, 안마의자, 홈브루를 대상으로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2월 15일 GS샵 넘버원렌탈에서 전기레인지 또는 식기세척기 렌탈 접수 및 12월 31일까지 설치하고 포토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12월 15일에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렌탈 접수 및 12월 31일까지 설치 완료된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12월 15일 단 하루만 진행하는 이벤트인 만큼 전기레인지, 식기세척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렌탈을 고민하고 있었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라 귀띔했다.

고화력과 케어 서비스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라듀어 인덕션 3구는 독일 SCHOTT사의 미라듀어 글라스 상판으로, 다이아몬드에 견줄만큼 스크래치에 강하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가 더욱 쉽다. 또한 다이렉트 슬라이드 터치로 원하는 화력을 바로 선택할 수 있으며 총 9단계 미세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LG전기레인지렌탈 시 최대 10개월 요금 무료와 3년 이후 상판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네이도 세척으로 식기세척기의 불신을 해소시킨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총 54개의 고압 물살로 식기의 사각지대까지 빠르고 깨끗하게 세척하는 토네이도 세척 날개, 유해 세균을 99.99%까지 제거하는 100도 트루 스팀 기능으로 식기세척기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LG식기세척기 렌탈 시 3개월 요금 무료와 9만원 상당의 에코버 올인원 전용 세제를 추가 증정한다.

반려동물 가구 및 가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새롭게 출시된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모드는 이른바 ‘펫팸족(pet+family)’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 공기청정기 펫’은 펫 전용 필터가 부착돼 있어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를 강력하게 탈취해준다. 펫 모드 기능이 포함돼 있어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의 털을 하단 풍량을 더 강하게 하면 최대 35% 이상 더 많이 걸러 준다.

2019년 새롭게 출시된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출수구가 상하좌우 자유롭게 움직여 사용 편리성을 강화했으며, 출수구가 최대 10cm 내려와 물 튀김 현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LG정수기 렌탈 시 최대 3개월 요금 면제와 3개월 주기로 고온 살균 고압 세척 및 인사이드 케어, 6개월 주기로 필터 교체, 매년 직수관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회식이 잦은 겨울 한껏 두꺼워진 외투에 베인 냄새와 스며드는 먼지로 스타일러 렌탈이 관심받고 있다. 

LG 스타일러는 무빙행어 기술로 분당 최대 200회 의류를 털어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여기에 순수한 물로 만든 트루스팀이 각종 세균을 최대 99.99% 살균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스타일러 렌탈 시 최대 6개월 요금 면제와 6개월 주기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로 대용량 빨래도 빠르게 건조하고, 건조 시마다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이 적용된 LG 건조기 렌탈 시 저온제습방식으로 옷감 손상 없이 건조가 가능하다. 트롬 빨래 건조기 렌탈 시 6개월 요금 무료와 6개월 마다 케어솔루션 매니저 방문 시마다 제품 관리 및 섬유시트가 무상으로 증정된다.

가성비 만족 및 가족 효도 선물로 관심받고 있는 LG 힐링미 안마의자 중 2019년 새로 출시된 오션그레이는 풍성한 다중 에어셀로 사용자의 몸에 딱 맞게 감싸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렌탈 시 3개월 요금 면제와 프리미엄 러그를 추가 증정하고 6개월 주기로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30개월 이후 가죽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넘버원렌탈 홈페이지, GS샵, 카카오톡, 문자 상담 등 1:1 상담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