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하나가 반려조 앵무새 5마리를 공개했다.
11일 첫 방송된 MBC '공유의 집'에서는 박명수, 노홍철, 김준수, 박하나, AOA 찬미가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가족 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개성 넘치는 공유 아이템을 공개했다.
이날 박하나는 아침에 일어나 사과를 깎아 의문의 방으로 향했다. 바로 그 방은 앵무새 5마리가 살고 있는 방이었다.
박하나는 "내가 키우는 자식들이다. 앵무새고, 다섯 마리다"고 반려조들을 소개했다.
박하나는 "웃을 일 밖에 없다. 이 아이들이 내 마음을 많이 위로했다. 일하고 들어왔을 때 반겨주고 위로해주고 스킨십도 많이 해준다. 이 아이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고 있구나 생각한다"며 앵무새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