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90년대 인기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리즈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김형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년전 #슈퍼선데이 학생드라마 촬영할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2년 전 태사자로 활동하던 당시 리즈 시절 김형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잡티 없는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22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아요", "추억의 슈퍼선데이", "와 정말 예쁘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형준이 속한 그룹 태사자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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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