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브랜뉴뮤직의 대표 R&B 아티스트 범키가 유명 CCM 그룹 WELOVE(위러브)와 함께 콜라보 싱글을 발매했다.
어제(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 범키, WELOVE의 콜라보 싱글 ‘홀리후드’는 그루비한 비트 위에 범키의 감각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R&B 곡으로 특히, 하이어뮤직의 대세 래퍼 pH-1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범키와 함께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CCM 그룹 WELOVE는 CCM 차트에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혼성 CCM 그룹으로, 평소 동경하던 아티스트인 범키에게 이번 싱글 ‘홀리후드’의 공동 작업을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pH-1 역시 범키의 피처링 제안을 흔쾌히 수락, 일사천리로 곡 작업이 완성되어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오는 14일에 열리는 브랜뉴뮤직의 연말 패밀리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9’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범키의 이번 콜라보 싱글 ‘홀리후드’는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브랜뉴 뮤직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