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녹음실 현장공개 '감성적 화보 같아'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의 천방지축 요원 현우가 드라마 O.S.T 녹음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극중 귀엽고 엉뚱한 모습과는 다른 분위기 넘치는 색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우는 세 번째로 공개된 드라마 O.S.T에 참여해 극중 김상경, 이수경의 러브 테마곡인 '반지'를 직접 불렀다.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번 곡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애절한 노래 실력을 발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감미로운 매력은 현우의 공식 홈페이지(http://hyunwoo.sidushq.com)에 공개된 드라마 O.S.T 녹음 현장 사진에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녹음 전, 가사를 보며 멜로디에 심취해 있는가 하면, 가사를 꼼꼼히 살펴보며 체크하는 등 사뭇 진지한 현우의 모습은 음악가 같은 포스가 물씬 풍겨 마치 감성적 분위기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클로즈업 컷에도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아기 피부가 눈에 띄는 가운데, 스타일리쉬한 현우의 평소 패션 감각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렇게 현우가 드라마 O.S.T와 녹음 현장 사진을 통해 감미로운 매력을, 극중 천방지축 정보 요원 나준민 역을 통해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선사하며 사랑 받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 매주 월, 화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현재 2회 만을 남겨 놓고 있는 <국가가 부른다>는 알콩달콩 삼각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김상경, 이수경, 류진 세 사람의 갈등이 깊어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현우ⓒ싸이더스HQ 제공]
 


남지현 기자 cat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