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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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나파블리, 대만서 기차 놓칠 뻔했다 '십년감수'

기사입력 2019.12.08 22:06 / 기사수정 2019.12.08 22:0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만 여행 중인 박주호, 나은, 건후 가족이 10초를 남기고 가까스로 기차에 탑승했다. 

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나은, 건후 가족의 좌충우돌 대만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건나파블리 가족의 대만 첫 끼는 훠궈였다. 그러나 박주호는 "기차 시간 늦었는데 빨리 가야 된다"라고 말했다. 

이후 건나파블리 가족이 향한 곳은 흑당 버블티 맛집이었다. 나은이는 "아빠 시간 없어"라고 재촉했고, 이후 10분을 남기고 겨우 기차역에 도착했다. 이에 제작진도 촬영을 포기하고 탑승장으로 뛰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주호는 발권하는 과정에서 허둥지둥했고, 나은이가 목이 마르다고 하자 편의점에 들려 물을 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기차 출발 10초를 남기고 아슬아슬하게 기차에 탑승했다. 박주호는 "하마터면 놓칠 뻔했다"라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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