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연정훈과 김선호가 '1박 2일' 첫 출근길에 긴장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멤버들이 첫 출근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첫 촬영을 앞두고 "몇 시간 못 잤다"고 얘기했다.
첫 출근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한 맏형 연정훈과 달리 막내 라비는 에너지가 폭발하고 있었다.
그 시각 고정 예능출연이 처음인 김선호 역시 연정훈처럼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매니저에게 "왜 이렇게 참 떨리느냐"고 말하면서 긴장되는 마음에 생수를 들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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