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캣츠'(감독 톰 후퍼)가 옥주현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 인비테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캣츠'는 전 세계 최고의 뮤지컬 '캣츠'를 스크린으로 탄생시킨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16일 오후 7시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노스 아트리움에서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과 함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옥주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하는 'Memory'와 함께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안녕하세요. 옥주현입니다. 전세계 No.1 뮤지컬 대작 영화 '캣츠'가 아주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한다.
이어 16일 오후 7시에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열리는 점과 함께 카카오톡 #탭 및 다음 포털, 멜론을 통한 생중계 소식까지 전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특별한 순간, 절대 놓치지 마세요. 12월 16일에 만나요! 감사합니다"라며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콘서트에서 만날 것을 기대하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번 콘서트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옥주현이 직접 전세계 유일 공식 커버곡인 'Memory' 한국어 버전 라이브를 선보이며 황홀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옥주현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는 물론, 스페셜 무대까지 준비돼 있어 옥주현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그 현장을 카카오톡 #탭, Daum 포털 그리고 멜론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행사는 오후 6시 45분부터 팬들을 위한 사전 이벤트와 함께 저녁 7시부터 본 행사가 시작돼 약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누구나 참석해 관람할 수 있다.
'캣츠'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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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