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메킷레인 레코즈 소속 영웨스트(Young West)가 새 싱글 앨범 'Blue'를 발표했다.
꾸준한 작업물로 팬들의 기대를 높이는 영웨스트가 3일 발표한 이번 싱글 앨범 [Blue]는 계절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사운드에 영웨스트의 몽환적인 그루브를 녹여 팬들을 찾아왔다.
최근 MBN X AOMG 사인히어의 출연으로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프로듀서 'Louis Maui(루이마위)'와 다시 호흡을 맞추며 이전 EP 앨범 'Neo World'에서 보여줬던 바이브를 보여주는 동시에, 겨울 분위기에 맞는 절제된 구성의 프로듀싱으로 영웨스트의 감각적인 음악적 색깔을 이끌어냈다.
영웨스트의 음악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루브와 추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앨범 'Blue'를 접한 네티즌들은 “매년 겨울에 생각날 것 같다”, “영웨스트만의 분위기를 알게 되면 영웨스트 노래만 듣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웨스트 특유의 음악 스타일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Blue'는 각종 음원사이트와 메킷레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메킷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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