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홍종현이 입대를 한 시간 앞둔 심정을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 홍종현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입대 현장에서의 인터뷰에서 "입대 한 시간 전"이라는 말에 홍종현은 "떨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는데, 아직 실감은 잘 안 난다"고 대답했다.
홍종현은 삭발한 머리를 시원하게 공개하기도 했다. 군대를 위해 운동까지 하며 입대를 준비했다는 홍종현은 "12월, 춥긴 하겠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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