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수종과 가수 데프콘, 개그맨 김준호와 이용진이 MBN 새 예능에서 만난다.
3일 MB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수종·데프콘·김준호·이용진이 MBN 새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김성PD가 새롭게 연출에 나서는 예능으로, 김성PD는 KBS 재직 당시 '1박2일' 시즌3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 지난 8월 MBN 콘텐츠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했다.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은 2020년 1월로 계획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