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컴백 무대가 '뮤직뱅크'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소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곡 '옵세션(Obsession)'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곡 '옵세션'은 자신을 향한 지독한 집착의 어둠 속 존재로부터 벗어나려는 의지를 표현한 중독적인 힙합 댄스 곡으로, 퍼포먼스 역시 무게감 있는 동작과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포인트 안무로 구성된 만큼, 엑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엑소는 방송에 앞서 '엑소 더 스테이지(EXO THE STAGE)'를 통해 엑소 및 X-엑스 콘셉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옵세션' 무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오늘(3일) 낮 12시 네이버 V라이브 엑소 채널에서 '옵세션' 멤버별 버전이 오픈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엑소는 4일 방송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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