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홍종현이 입대 소감을 전했다.
2일 홍종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논산훈련소로 입대한 홍종현. 1년 6개월 뒤에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홍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종현이 짧게 자른 머리를 뽐내며 손가락으로 턱을 받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짧게 자른 머리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종현은 이날 충남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논산훈련소를 통해 육군 현역 입대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공식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