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신서유기7'이 시즌 최초 시간 제한 촬영에 돌입했다.
29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는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 특집으로 꾸며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안한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 미션에 대성공해 촬영 2시간 만에 퇴근을 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각자의 소원도 이룰 수 있게 됐다.
이에 여러 계획을 짜둔 제작진은 절망에 빠졌고 빠르게 퇴근을 하려던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퇴근을 하려던 중 규현이 단체 사진을 찍자 제안하다가 이수근이 그의 핸드폰을 떨어트려 핸드폰이 망가지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그러자 멤버들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책임을 전가하게 됐고, 이를 본 나영석PD는 "규현의 핸드폰을 새로 사주겠다" 제안하며 촬영을 유도했다. 결국 멤버들과 제작진은 딱 2시간 동안만 제작진이 원하는 대로 촬영하기로 합의, 최초로 '시간 제한 촬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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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