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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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잡것 수호"…장성규, 엑소 매니저 알바 성사 '기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9 20:19 / 기사수정 2019.11.29 20: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엑소 수호를 만났다.

장성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유소 알바하다가 한류 잡것(장성규 유튜브 '워크맨' 구독자)을 만났다"고 글을 남겼다.

이날 장성규 유튜브 방송 '워크맨'에서 수호는 엑소 멤버들이 그의 팬이라면서 엑소 매니저 아르바이트 체험 제안을 하기도 했다. 이에 장성규는 "엑소 매니저 알바가 과연 성사될 것인가"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장성규와 수호의 모습이 담겼다. 내츄럴한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는 수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수호가 속한 그룹 엑소(EXO)는 지난 27일 여섯 번째 정규 앨범 '옵세션(OBSESSION)'을 발표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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