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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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도미니카공화국 자매, 생애 첫 韓 찜질방 방문 "느낌 좋아"

기사입력 2019.11.28 21:30 / 기사수정 2019.11.28 21:33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도미니카공화국 자매가 한국 찜질방을 방문했다.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삼 남매가 한국을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레이스는 뒤늦게 합류하기로 한 삼촌 호세를 뒤로하고 공항에서 어머니 마리벨과 이모 알레이다를 맞이했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얼굴을 보자 반가움에 포옹을 나누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레이스는 긴 비행으로 힘들었을 어머니와 이모를 위해 대형 찜질방으로 향했다. 이들은 바로 불가마 방에 들어가 지쳤던 몸을 위해 휴식을 취했다. 따뜻한 온기를 느끼며 30분 동안 휴식을 취했고 모두 찜질방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알레이다는 "느낌이 좋다"며 좋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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