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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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내 "이번에 정말 고소 준비중, 사재기 할 돈 없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11.27 10:37 / 기사수정 2019.11.27 10:38

하선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윤민수에 이어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도 '사재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룹 바이브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고 있었지만 그래도 조금은 무섭고 불안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언급해주셔서 마음이 놓인다. 가족분들이 많이 힘드실텐데 팬분들이랑 같이 꿋꿋하게 이겨내자'라는 네티즌의 댓글이 달리자 "불안해 하지 마세요. 제가 다른건 몰라도 자신있는게 저희 회사는 사재기 할만큼 돈이 없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아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또한 "이번에 정말 고소하려고 준비 하고 있어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라는 댓글도 달아 팬들을 안심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그룹 블락비 박경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바이브를 비롯한 다수 가수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나도 음원 사재기 좀 하고 싶다"고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윤민수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이브는 사재기를 하지 않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게시물을 게재해 사재기 의혹을 직접 부인했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민지 인스타그램

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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