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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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이이경, 고소공포 이시아에 손 잡아줬다 '핑크빛♥'

기사입력 2019.11.25 22:53 / 기사수정 2019.11.25 23:1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이경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이시아의 손을 잡아줬다.

25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는 박명수와 문세윤의 베트남 달랏 둘째날 투어가 이어졌다.  

이날 항응아 빌라를 구경하던 이시아는 높이가 점점 올라가자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다. 이에 이이경은 "손 잡아줘도 무서워? 카메라 때문에 그래?"라며 걱정했다. 

이어 이이경은 "한 손은 난간 잡고, 한 손은 잡아줄게"라며 이시아의 손을 잡아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문세윤과 이용진 역시 "내 가방만 보고 와", "카메라 들어줄게"라며 이시아를 독려해 훈훈함을 줬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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