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아르헨티나 노장 공격수 마르틴 팔레르모가 그리스 전에서 추가 득점을 기록했다.
23일 새벽, 더반의 모제스 마비다 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B조3차전, 아르헨티나와 그리스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후반43분에 터진 팔레르모의 골로 그리스에2-0으로 앞섰다.
후반43분, 리오넬 메시가 왼발 슈팅을 날렸고 그리스 골키퍼 초르바스가 선방했지만 팔레르모가강하게 차 넣은 것이다.
후반44분 현재, 아르헨티나가2-0으로 그리스에 앞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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