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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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경민 사모곡 열창에 유열+정영주+객석 '눈물 바다'

기사입력 2019.11.23 18: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홍경민의 사모곡에 객석이 '눈물 바다'가 됐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전설 유열 편으로 꾸며져 정영주, 홍경민, 육중완 밴드, 백청강, 엔플라잉 유회승, 박혜원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순서로 홍경민이 나섰다. 홍경민은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를 러브송이 아닌 사모곡 느낌으로 꾸며 열창했다.

특히 홍경민의 노래와 함께 무대 화면에는 유열과 유열의 어머니 사진이 등장했고, 끝내 유열을 비롯해 정영주가 눈물을 흘렸다. 객석 역시 눈물 바다가 됐다.

홍경민의 무대가 끝나자 정영주는 "유열 선배님과 어머니 사진이 나오니 대적할 것이 없다. 그때 회한의 눈물이 나왔다"고 말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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