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필이 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단독 콘서트 1회 공연 추가를 결정했다.
22일 소속사 측은 "가수 김필이 당초 예정된 12월 21일~22일 단독 콘서트 'COLOURS'가 전석 매진되면서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가 계속됐다. 이에 논의 끝에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20일 1회차 공연을 추가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필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COLOURS'를 개최하게 됐다.
또한, 추가 회차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인 만큼 한층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이후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김필은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으로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특히 'COLOURS'라는 타이틀처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김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녹여낸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김필의 단독 콘서트 12월 20일 추가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늘(22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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