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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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토니시아 온라인, 오는 7월 1일 비공개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10.06.22 21:34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22일, 구름인터렉티브(대표 박영수)는 구름닷컴을 통해 서비스하고 손노리(대표 이원술)에서 개발중인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스토니시아스토리'의 온라인 버전으로 공개 당시부터 관련 업계는 물론 게이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약 3만 명의 신청자가 몰렸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손노리 특유의 유머감각과 전투방식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번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전투 중 다른 유저에게 도움을 청하는 '헬프 모드'와 지정된 조건을 만족시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미션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손노리의 상징 '패스맨'이 운영하는 문방구가 등장, '딱지판'과 '종이 따먹기' 등 추억의 놀이가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구름인터렉티브 이화원 사장은 "국내외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의 2차 테스트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은 한국 RPG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손노리 이원술 사장은 "오랫동안 '어스토니시아 온라인'을 기다려준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온라인 유저 간담회 등을 통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는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시스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홈페이지(http://aso.goor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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