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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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영옥, 활동 중인 최고령 여배우 "신구도 내 아들 역 했다"

기사입력 2019.11.20 23:27 / 기사수정 2019.11.20 23:3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배우 김영옥이 '라스'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스페셜MC 붐과 '줌크러시' 특집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와 함께했다.

이날 김영옥은 최근 새로 연극에 도전했다며, "정극은 아니고 이혜정이랑 같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김영옥은 또 다른 할머니 캐스팅으로 장동민을 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김영옥에게 "지금 활동 중인 여배우 중 최고령이라고 하던대 사실이냐"고 물었고, 김영옥은 맞다며 "그래도 신구 선생님도 나보다 한살 위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김국진은 "신구 선생님은 오빠라고 부르나요"라고 물었고, 김영옥은 "무슨 오빠냐"며 "그래도 신구 선생님도 다 내 아들 역할 하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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