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도티가 전 피겨스케이팅선수 김연아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 크리에이터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좋아하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이상형이라기보다 존경하는 인물이 김연아 선수다"고 답했다.
이어 도티는 "김연아 선수 주니어 시절부터 그냥 좋아한게 아니라 덕후였다. 김연아 선수 영상을 엄청 많이 모았다. 모아놓은 영상으로 팬 무비를 만들고 싶어서 영상 편집을 독학으로 공부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김연아 선수 때문이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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