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공효진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엔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난 내할일을 열심히 했고 남은건 내일과 모레 마지막 방송뿐이네. 참 고마웠고, 수고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히 웃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영을 앞둔 담담한 소감이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동백씨 수고했어요', "진짜 제 인생 드라마", "동백이 평생 못 잊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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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