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V하트비트' 본공연 참석…레드카펫은 불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엑스원이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무대에 오른다. 다만 레드카펫에는 서지 않는다.

'V하트비트' 측에 따르면 엑스원은 엑스원은 1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무대에 예정대로 참석한다. 다만 레드카펫 행사에는 불참한다. 

'V하트비트'의 경우 가입비를 낸 팬들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엑스원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참석을 강행하게 됐다.

앞서 엠넷의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작했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안 PD는 전 시즌에 걸친 조작을 시인했고 이로인한 여파로 그룹 아이즈원은 컴백 일정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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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