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그룹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엠넷 '2019 MAMA' 출연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엠넷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에 "아이즈원, 엑스원의 '2019 MAMA' 출연 여부는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2019 MAMA'는 오는 12월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방탄소년단 등 일부 출연자가 공개된 가운데,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출연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아이즈원은 지난 11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 발매를 연기했으며, 녹화를 마친 방송에서도 통편집 됐다. 15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아이즈 온 미 : 더 무비'의 개봉도 일본에서는 개봉 취소, 한국에서는 잠정 연기됐다.
엑스원도 16일 예정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V하트비트' 외에 정해진 일정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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