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이혜성, 오늘(15일) 전현무와 열애 인정 후 첫 생방송…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에서 전현무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생방송에 출연하는 이혜성 아나운서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주 연예가를 뜨겁게 달군 핑크빛 소식인 'KBS가 맺어준 인연', 이혜성과 전현무 커플의 열애 소식이 다뤄진다.

아나운서 선·후배로 시작해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짚어보고, 열애 소식이 전해진 당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녹화를 진행한 이창수 PD를 만나 당시 전현무의 반응과 녹화장 분위기까지 생생하게 전해 들을 예정이다.

'연예가중계'의 안방마님, 이혜성 아나운서가 스튜디오에서 직접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열애 풀스토리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예가중계'에서 전파를 탄다.

한편 이혜성과 전현무는 지난 12일 열애 소식이 알려졌고,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가지게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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