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4 23:07 / 기사수정 2019.11.14 23:1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혜리가 '청일전자 미쓰리' 종영 직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혜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청일전자 미쓰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이혜리는 "선심아 꼭 행복해"라며 이날 종영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자신이 연기한 이선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혜리는 긴 생머리와 레드립으로 한껏 꾸민 채 커리어 우먼의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묻어나는 이혜리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막을 내린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이혜리는 극 중 청일전자 말단 경리 이선심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호평 받았다.
'청일전자 미쓰리' 후속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2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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