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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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네이처 선샤인 "소희 합류 후 더 열심히 연습, 그만큼 자신있다"

기사입력 2019.11.12 14: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빠른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네이처(소희, 새봄, 루, 채빈, 하루, 로하, 유채, 선샤인) 두 번째 미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NATURE WORLD: CODE 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네이처는 이번 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를 발표하며 4개월 만에 컴백했다. 빠른 컴백에 대해 루는 "지난 활동부터 네이처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얼른 준비해서 나왔다. 이번 앨범도 지난 앨범과 같이 좋은 트랙리스트로 준비돼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선샤인은 "지난 활동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었다. 준비 기간이 약간 짧다고 표현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연습을 열심히 했다. 소희 언니가 새롭게 들어왔기 때문에 더 열심히 연습을 했다. 그만큼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컴백 활동으로 새롭게 합류하게 된 소희는 "원래 제가 청순한 이미지가 갖고 있었는데 네이처를 들어오면서 반전이 뭐가 있을까 고민했다. 이번 활동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돼 좋다"며 색다른 변신을 기대케 했다.

네이처 컴백 타이틀곡 '웁시'는 강렬한 신스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하우스 리듬의 EDM곡으로, 네이처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개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타이틀곡 '웁시'를 포함한 네이처 새 앨범 '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는 오늘(1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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