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김소유가 유쾌한 ‘미스트롯’ 미주투어 분위기를 전했다.
김소유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트롯’ 미주투어 출연진들과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유와 송가인, 홍자, 정다경을 비롯해 MC 조승희와 딩동이 담겨 있는 것은 물론, 가족 같은 분위기 속 이국적인 배경에서 팬들을 향해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김소유는 선글라스와 편한 옷차림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자랑, 멋스러운 여행객 느낌과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 단체사진”이라고 훈훈함도 더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에 이어 ‘미스트롯’ 출연진들은 LA와 하와이, 시애틀, 메릴랜드, 뉴욕에서 미주투어를 진행하며 한국을 넘어 해외로까지 트로트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김소유는 미주투어 이후 29일 청주에서 시작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으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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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