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오늘(12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개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올해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하며 가을 극장가를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가 12일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남녀노소 전 세대 관객들의 폭발적인 공감을 얻으며 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가장 보통의 연애'가 12일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모든 남녀의 연애 이야기와 공감을 이끄는 현실 라이프, 배우들의 유쾌한 조화로 2019년 로맨스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번 VOD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서의 인기를 안방 극장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래원, 공효진 등이 출연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2일 개봉해 11일까지 29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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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