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배우 진이한이 춤솜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천정명과 진이한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진이한은 "(조교 시절) 유난히 잘했던 건 총검술"이라며 "총검술 묘기를 개발해서 총을 던지고 툭 잡거나 옆으로 던져서 다시 잡아 사격하는 자세를 잡는 등의 묘기를 개발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어 김성주가 "진이한씨가 끼가 많은데 감추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자칭타칭 숨은 댄싱머신이라고 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묻자 진이한은 "한 20년전에?"라고 대답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보여줄 것이 있냐"고 묻자 진이한은 일어서서 접시를 들고 자유자재로 웨이브를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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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