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 짠내투어'에 문세윤이 특별 설계자로 출격했다.
11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는 100회를 맞아 베트남 냐짱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한혜진-이용진에게 100회 특집 특별 설계자가 등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세윤이 등장했다. 그는 "어제도 모니터링을 했다"고 전했다. 한혜진이 "고정을 노려보는 거냐"고 하자, 문세윤은 "아니다. 전설은 전설로 남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6번째 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천혜의 자연으로 유명한 냐짱과 봄의 도시 달랏으로 떠나는 것. 이에 한혜진은 "생소하다"고 말했다. 공동 설계 비용은 100만 원이었고, 이 돈으로 3일을 설계해야 했다. 한혜진은 "첫날부터 얼마나 피가 튈까, 안 먹으려 하고 못 시키게 하고 눈에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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