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도현이 YB 정규앨범을 위해 한 노력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YB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YB는 지난달 6년 만에 정규 10집을 발매했다. 윤도현은 이 앨범이 나오기 전 두 달 동안 산에 들어가 살았다고 밝혔다.
그는 "요즘 활동 많이 하는 이유가 새 앨범을 6년 만에 발표했다. 정규앨범. 그래서 앨범을 내기 위해 집중할 시간이 필요해 산에 들어가 있었다"고 말했다.
산에서 곡을 쓰면 무언가 다를까. 윤도현은 이 같은 장성규의 질문에 "아무래도 다르다. 산엔 아무것도 할 게 없고 혼자 있고, 집중이 잘 되고 그런 고독과 외로움과 무서움 이런 것들이 오히려 음악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많이 주더라"고 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