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선영 인턴기자] 정유미가 영화 '82년생 김지영' 흥행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배우 정유미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82년생 김지영'에서 은영 역을 맡은 배우 공민정과 딸 역할의 아역배우와 함께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눈물 삼천리터 흘리고 왔습니다", "윰블리 짱", "좋은 영화 보여줘서 저도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유미가 출연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은 6일 기준, 약 26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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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 기자 hsy7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