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옥주현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김영철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 #스위니토드 공연 전 점심! 곧 보러갈게! 그 공연 보러갈거고! 아 그거 끝나고 조만간 #레베카 들어가지? 너 만나면 보여주려고 #댄버스부인 노래 들려줄게. 놀라지말고 ㅎㅎㅎ 아 오늘 핑클 멤버 만난다고 컨셉은 핑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타임을 즐기며 셀카를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옥주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철은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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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