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그룹 엑소 첸이 부산으로 버스킹을 떠났다.
V오리지널 ‘심포유-첸 편’에서 뮤지션 첸과 인간 김종대(첸 본명)의 매력이 터져 나와 입덕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 3월 ‘심포유-시우민 편’이 공개된 후 엑소의 영상 기록기 ‘심포유’의 다음 주자가 누가 될 지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 가운데 시우민이 직접 두 번째 멤버로 첸을 지목해 ‘심포유-첸 편’은 어떤 이야기가 담길 관심이 모아졌다.
첸은 한강에서 버스킹을 통해 위로 받았던 경험을 털어 놓으며 “제 노래를 듣고 위로가 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버스킹 투어를 계획했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에 ‘심포유-첸 편’은 첸이 직접 설계하는 색다른 음악 여행기가 담겨 고막 정화 타임을 선사할 것을 예고했다.
또한 첸과 음악 친구로 합류한 조정치의 단짝 케미스트리가 폭발하고 있다. ‘심포유-첸 편’은 버스킹 투어지 마다 첸을 도와줄 새로운 음악 친구가 등장할 예정이다. 첫 번째 버스킹 투어지인 부산에서 첸을 기다리고 있는 음악 친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가운데 1일 낮 12시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를 통해 독점 공개된 ‘심포유-첸 편’ 5, 6화에서는 첫 버스킹 투어지인 부산에 입성하는 첸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버스킹 투어지로 방문한 부산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이목이 집중된다.
‘심포유-첸 편’은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브이라이브와 네이버TV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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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