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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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in 순다열도' 노라조 조빈, 정글 '레이디가가' 등극…파격 패션

기사입력 2019.11.01 14:20 / 기사수정 2019.11.01 14:33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노라조 조빈이 역대급 정글 패션을 선보인다.

2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주목 받는 노라조 조빈의 전대미문 히든 아이템이 공개된다.

조빈은 노라조로 활동하면서 어딜 가나 주목받는 헤어스타일과 관객들의 눈을 의심케 하는 자체 제작 의상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한국의 ‘레이디 가가’다. ‘슈퍼맨’을 비롯해 ‘고등어’, ‘사이다’ 등 재치 있는 가사와 흥겨운 리듬을 내세운 대중적인 히트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조빈은 드디어 생애 최초 첫 정글 출정에 나섰다.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도 신곡 ‘샤워’의 무대의상인 때밀이 패션을 그대로 착용하고 등장했다. 그러나 의상과는 180도 다른 진지한 표정으로 “정글의 든든한 일원으로 저만의 능력치를 발휘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정글을 위해 스페셜 아이템으로 황금빛이 찬란히 빛나는 ‘마법의 양탄자’를 소개했다.

“정글에서 꼭 필요할 것 같아 손수 제작했다”는 그의 말에 병만족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정글 사상 최초 역대급 패션으로 등장한 노라조 조빈의 모습에 궁금증이 커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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