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아일랜드 세 친구가 부대찌개 먹방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아일랜드 세 명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일랜드 친구들은 무사히 숙소에 도착해 짐을 푼 뒤, 본격적인 홍대 탐방에 나섰다. 세 사람은 배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한 식당으로 향했고 불고기를 맛보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들이 주문한 것은 다름 아닌 부대찌개. 잘못된 주문임을 알아채지 못하고 부대찌개를 불고기로 안 채 세 사람은 폭풍 식사를 시작했다.
친구들은 "맵지만 정말 맛있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고 특히 다라는 두 친구가 대화를 나누는 도중에도 젓가락질을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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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