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25,26회는 전국기준 14.3%, 1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 24회가 나타낸 13.3%, 16.2%보다 각각 1%P, 0.7%P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백꽃 필 무렵'은 일주일 만에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향미(손담비 분)이 실종된 가운데 황용식(강하늘)이 동백(공효진)이를 화재에서 구한 뒤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3.0, 3.7%를, SBS '시크릿부티크'는 3.1%, 3.6%를 나타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